던전 안의 살림꾼 | |
연재 주기 | 화, 목, 토, 일 연재 |
작가 | 황금송 |
평점 | 9.8 |
독자수 | 42만 명 |
첫 연재일 | 2021년 6월 30일 |
회차 | 166화 이상 |
장르 | 로맨스 판타지 |
플랫폼 |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 |
던전 안의 살림꾼은 황금송 작가님의 로맨스 판타지 소설입니다.
누적 독자수는 42만 명입니다.
약 166화까지 연재되었고, 현재 연재 중인 소설입니다.
카카오페이지 독점 연재소설이기 때문에 다른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습니다.
독자반응 키워드로는
'분량이 많은', '부러운', '큐티 뽀짝 한', '세뇌시키는', '소소한 일상인', '안정적인'
등의 키워드가 있었습니다.
후기 1 :
선발대입니다.. 부동산의 중요성을 깨우침과 동시에 워크 라이프 밸런스가 인류에게 미치는 영향 등의 전인류적 메시지를 담은 작품입니다. 정신을 차리면 당신은 이미 90회 이상을 보고 있을 것..
후기 2 :
로판 표지들이 거의 예쁘고 예쁘고 예쁘고 예쁜 인스턴트 느낌이라면 여기는 몽글몽글한 집밥 느낌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여주가 직장인보다는 인생 몇 회차 정도 살고 온 삶의 짬밥이 느껴지는 구수한 아이(?) 느낌
후기 3 :
헌터 물? 이 취향이 아닌 터라 긴가민가하면서 시작했습니다만, 주인공이 살림꾼이라.. 이걸 무슨 장르라고 말해야 하는지 모르겠는데ㅋㅋㅋ 쑥쑥 성장해나가고 재산 축적하고 기반 다지는? 류의 스토리를 좋아해서 재밌게 읽었습니다. 말한 것처럼 배경도 헌터 물이고 주변에 헌터들도 많고 던전도 종종 등장하지만 연재분까지 주인공은 헌터로 각성한다거나 전투를 한다거나 하지는 않고 주어진 직업군 그대로 요리, 청소 등등을 합니다. 성장형 캐릭터지만 꽤나 사기캐라 쑥쑥 자라고 집 키우고 돈 모으는 거 보는 재미도 있고, 주관적이긴 하지만 스토리 자체도 흡입력 있고 재밌었습니다. 하지만 헌터 물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그쪽 기준으론 잘 모르겠네요. 읽으면서 로판 일지 여자 주인공의 판소라 로판으로 분류됐을지 궁금했는데 로맨스도 꽤 비중 있는 작품입니다. 주인공더러 온순한 일꾼이라는 표현이 초반에 있었는데 그 표현이 찰떡같게 주인공이 온순합니다. 속마음이 퉁명스럽거나 툴툴대는 여주들 자주 보다 보니 새로웠는데ㅋㅋ 순응을 잘하고 말도 생각도 순한 캐릭터가 주인공이고 주변에 일단 연재분까진 인간 악역이나 시비 캐도 없어서 잔잔한 작품은 아닌데도 힐링 물 느낌까지 드는 감정 소모 없는 작품이었습니다. 남주가 진짜 집착 광공이란 말이 잘 어울리는 소유욕 넘치는 직진 캐라고 감탄했는데 아무래도 중세 배경이라 와닿지 않는 보통 로판의 남주에 비해 던전이 있는 이 세계라고는 하나 대한민국 배경이라 더 체감이 되는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남주는 가정교육을 잘 받은 건실하고 예의 바른 캐릭터로 이 작품은 피폐 물 후회 물이 아닙니다. 주인공이 순하고 순응이 쉬운 캐릭터라고 했는데 평범하고 안전한 삶을 살고 싶어 해 야망이 없고 온순할 뿐이지 특별히 답답하거나 소극적이진 않습니다. 일단 연재분까진 고구마 상황이 없기는 했는데 이런저런 에피에서 결단력 있고 강단 있는 모습도 보였고 해야 할 말을 참는다거나 유달리 눈치가 없다거나 하는 답답한 면도 없어서 나중에 위기가 닥치더라도 캐붕이 있지 않는 이상 고구마 캐로 전락하진 않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후기 4 :
95화까지 읽고 한동안 방치하다 올리는 늦은 후기 - ㅈㅇㄹ에서 나름 재밌게 보다가 따라왔는데 음.. 다른 분들 말씀처럼 보실 분들은 차라리 기무로 보세요 초반은 나름 재밌고 잘 읽히는 편이지만.. 개인적으로 불편한 부분이 자잘 자잘하게 많아서 하차합니다. 애매하게 남은 소장권 환불도 못하게 남았는데 쓰기도 싫고.. 네..
후기 5 :
현판 로맨스 좋아해서 93화까지 소장권으로 봄 납치 논란이니 지뢰니 이런 걸 다 떠나 일단 노잼임.
로맨스가 달달한 것도 아니고 주인공이 하는 그냥 밥 짓고 청소 밖에 안함. 살림도 한두번이여야 재밌지 90화까지 살림만??? 땅콩 한알에 6만 이소리하는거보면 세계관도 딱히 체계적으로 짠거 같지도 않음 걍 주인공과 주인공 오빠의 스킬은 레어 하고 진짜 개꿀! 이게 끝임.
초중반 전개까지는 재미있다는 의견들이 많았으나
중후반부 스토리는 아쉽다는 의견들이 많았습니다.
책을 읽고 받아들이기는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꼭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점들을 참고한 후
읽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던전 안의 살림꾼 txt는 카카오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6화까지는 무료로 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기다무가 적용되어 있기 때문에 매일 1편씩 무료로 읽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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